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내게 와라. 내게 배워라. 가서 실천하며 가르쳐 주어라 [ 마태복음 11장 29절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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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본문 ]
마태복음 11장 29절

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 
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
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

알아야 면장을 한다. 라는 말이 있습니다.
<면장>이라는 말은 ‘담장을 벗어난다.’라는
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

곧, 배우지 않고는 못 한다는 말입니다.  
배워야 ‘그 차원, 그 주관권’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.

신앙생활도 ‘배워야’행할 수 있고,
생명들을 가르쳐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.
배울 때는 똑똑히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.

 자기 주관을 버리고
하늘 주관을 넣고 배우면 똑똑히 배울 수 있으니
배우기 위해 더 기도하고
성령께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하길 바랍니다.

모르면 ‘모르는 채’로 끝나니
모르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.

이처럼 배우고 아는 것이
얼마나 크고 귀한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.
이제 모두 배우고 행하길 축복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 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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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성찬식의 의미 [ 요한복음 13장 12-20절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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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 
[ 요한복음 13장 12-20절 ]

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과
온 세계를 구원하러 온 예수님은
한편으로는 <인류를 구원하는 영광의 길>을 가셨고,
다른 한편으로는 <희생의 십자가 길>을 가셨습니다.  


구원자는 ‘자신의 죄’ 때문에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.
 ‘세상의 죄’ 때문에 십자가를 집니다.
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름으로
예수님이 ‘영광의 주’가 되어서
구원의 뜻을 이루는 것이 본래 뜻이었습니다.

 

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계속해서 돌이키지 않고,
시간이 갈수록 더욱더
예수님을 악평하고 막고 이단시했습니다.
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였으나,
하나님을 믿던 자들이 
끝내 불신하여
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판국으로 기울어졌습니다.


그대로 두면 예수님을 불신하는 자들도,
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

제대로 구원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.
이에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해 주고
모든 사람에게 ‘구원의 길’을 열어 주기 위해
십자가가 있는 <예루살렘>으로 오셔서
희생의 길, 십자가의 길 을 가셨습니다.


메시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듯,
제자들도 형제들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주고,
섬겨 주고, 사랑해 주고, 희생해 주며 ‘주의 몸’이 되어 살라고
당대에도, 후대에도 그 정신과 말씀을 외쳐 왔습니다.
이제 여러분도 성찬식을 통해 주의 몸이 되어
‘복음’을 외치며 ‘화평과 사랑’으로
살아가길 축복합니다.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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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담대해라(자를 것을 자르고 담대해라) [ 여호수아 1장 9절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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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수아 1장 9절

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
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
놀라지 말고 네가 어디로 가든지
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

 

담대하라는 말은
가나안 복지를 정복한 여호수아에게
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

그때의 상황을 보면
여호수아의 대적, 여호수아와 겨루는 여리고 성 사람들이
여호수아의 군대보다 훨씬 더 강하고 힘이 있었습니다
그런데 그들과 싸워 이겨야 하니
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
“담대해라!” 말씀하신 것입니다

그러나 그냥 담대하라고만 한다고
자기들보다 강한 자들과 싸워
이길 수는 없었습니다

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왜
담대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?

너 혼자, 너희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
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담대하라고 한 것입니다.
결국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
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다

이와 같이 우리들이 가는 목적지 앞에는
좋은 것이 있으나 과정 중에 어려운 것 또한 있습니다.

그럴지라도 담대해야 합니다
왜요?
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해서 싸워 주시니
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

모두 인생길을 가면서
여호수아 앞의 여리고 성 같은 어려움이 있더라도
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
담대하게 행하길 축복합니다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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